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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살을 빼기 위해 간헐적 단식을 많이들 하는데, 공복시간은 어느정도를 해야 좋을까?
내 몸 상태에 맞게 안전하게 하자.
예를 들어 당뇨약을 먹고 인슐린 저항성이 심하고 당뇨가 심한사람이 갑자기 16시간 단식도 힘든데, 24시간 단식하고 36시간 단식을 하면 바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갈 수 있다.
400M정도 되는 운동장도 한바퀴 못 뛰는 체력인데, 갑자기 마라톤을 하려고 하면 응급실에 실려 갈 수 있는것과 마찬가지다.
▶12시간 단식
보통 하루 세끼 식사를 하고 밤에 야식을 먹지 않고 아침에 7시~8시 정도 아침을 먹는 경우이며, 이 경우는 크게 힘들지도 않고 치료상의 효과가 거의 없지만 성장호르몬이 나오는 효과가 있다.
성장호르몬은 성인에게는 항노화 호르몬과 같다.
성장호르몬은 염증감소(염증감소는 몸에 대한 치유가 일어난다는 의미), 지방연소 (지방연소는 살이 빠진다)의 효과가 있다.
12시간 단식할 때 성장호르몬이 역할을 한다.
▶15시간 단식
케톤생성: 15시간 단식을 하게 되면 케톤이 나온다. 지방을 먹지 않아도 나온다.
케톤에너지도 15시간 단식하는 동안 염증감소, 지방연소의 효과가 있다.
▶17시간 단식
16대 8 간헐적 단식은 15시간 단식에서 나오는 케톤이 나오는 효과가 있어 살 빼려는 사람에게 그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되돌리기 위한 정도의 효과가 있다.
17시간은 15시간 하고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17시간의 효과는 자가포식 이다.
자가포식은 내 몸이 포식 내몸을 잡아 먹는 것으로 건강한 세포가 아닌 노화된 세포 아니면 망가진 단백질들을 잡아 먹는다. 그래서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17시간의 단식의 효과:
세포 재생, 해독(굶을때 해독이 된다. 간도 단식때 해독이 된다.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지는게 좋다), 장벽 재생(장누수 치료하는 경우에도 단식이 필요하다), 암 예방, 우울증, 불안장애, 자가면역질환
▶24시간 단식
하루종일 굶는것이 아니라, 저녁 7시에 밥을 먹고 다음날 아침, 점심은 굶고 저녁을 먹어서 1일 1식이 24시간 단식이다.
GABA생성(신경전달물질), 장 줄기 세포 활성화, 세포 생성, 해독, 장벽 재생, 암 예방, 우울증, 불안장애, 자가면역질환에 효과가 있다.
▶36시간 단식
저장된 포도당 연소 :체내에 저장된 포도당을 쓰게 된다.
지방 분해(36시간 단식은 때때로 필요하다)
자주 할 경우에 영양소 결핍이 올 수 있다.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다.
항노화(외모보다는 내 몸의 혈관이 더 중요하다.), 행복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
36시간 단식 너무 무리하지는 말자. 36시간 단식은 한달에 한번가 좋다.
▶48시간 단식
도파민 리셋(운전을 하는데 화가 나서 운전을 못한다 하는 경우 48시간 단식을 하면 도움이 된다)
항산화제 생산 증가, 지방분해, 항노화, 만족감
▶72시간 단식
근골격 줄기세포
면역 리셋-암 (암 환자들은 무조건 오래 굶은 단식은 좋지 않다), 근골격 치유, 최대 항노화,
만성 질환(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
72시간 단식은 계절마다 한번 아니면 1년에 한번 해주면 좋다.
내 몸에 맞게 12시간부터 조금씩 늘려가면서 해보는 것이 좋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하자. 간헐적 단식은 평생 해야한다.